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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ex. 서버, db,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을 내 컴퓨터나 서버에 직접 설치 및 관리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이고, 필요하면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다.
이 개념이 겨우 2008년이 되어서야 나왔다는 것이 신기하다.
메인 프레임(1960년대~1980년대)은 강력한 중앙 컴퓨터가 존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동시에 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입력과 출력을 담당하는 '터미널'을 사용해 메인 프레임에 접속한다.
클라이언트-서버(1980년대 등장)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작업을 요청하고, 서버가 처리 결과를 클라이언트에 보낸다.
메인 프레임에서는 모든 작업이 중앙 컴퓨터에 의해 실행되는 반면, 클라이언트-서버 구조에서는 클라이언트도 자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업이 분담된다. 클라이언트-서버가 더 유연하고 확장성이 있고, UX도 나아졌다.
네트워크 컴퓨팅(1990년대 등장)은 클라이언트-서버 구조에서 발전한 개념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버라는 중심점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컴퓨터들이 서로 자원을 공유한다. 따라서 자원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된다.
변화 속도, 비용 절감, 확장성, 쓸데없는 것에 신경 끄기 등등 장점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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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티비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