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 백엔드 포함된 초간단 서비스 만들어 보기 - (3) 백엔드의 주요 기술 스택(클라우드, CI/CD, 컨테이너 및 오케스트레이션)

💡 백엔드의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서버와 DB를 어디에 호스팅하고 어떻게 관리할지를 결정한다. 기능이 많고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비스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다음 장점이 있다.

 

🔎 호스팅: 웹이나 앱을 인터넷에 올려 다른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 확장성: 트래픽이 늘어날 때 서버 용량을 쉽게 늘릴 수 있다
• 비용 절감: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 안정성: 데이터 백업과 보안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 AWS (Amazon Web Services)

 

 

🍉 Microsoft Azure

🍉 Google Cloud Platform (GCP)

 

 

🍉 Heroku

 

간단한 배포와 관리가 가능한 PaaS로 소규모 프로젝트와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된다.

 

 

 

 

💡 백엔드의 CI/CD

CI(Continuous Integration, 지속적 통합)는 코드를 자주 통합하는 것을 말한다. 통합할 때마다 자동으로 빌드와 테스트를 수행해 버그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한다.

 

🔎 빌드: 코드를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변환하는 과정

 

CD(Continuous Delivery/Deployment, 지속적 배포)는 코드를 지속적으로 배포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는 코드를 프로덕션 환경에 배포할 준비를 자동으로 하고, 후자는 여기에 배포까지 포함한다.

 

CI/CD 도구들은 이 과정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Jenkins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오픈 소스 CI/CD 도구. 코드를 GitHub에 올리면 Jenkins가 자동으로 해당 코드를 빌드 및 테스트한다. 통과하면 Jenkins는 자동으로 코드를 서버에 배포할 수 있다.

🍉 GitHub Actions

GitHub에서 제공하는 CI/CD 도구. ".github/workflows/"에 YAML 파일을 작성해서 자동화 작업을 설정할 수 있다.

 

 

 

 

💡 백엔드의 컨테이너와 오케스트레이션

컨테이너는 앱과 그 앱이 실행되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기술이다. 앱이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에서 똑같이 동작할 수 있도록 한다.

오케스트레이션은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관리한다. 규모가 커지면 이를 일일이 관리하기가 복잡하기 때문에 사용한다.

 

 

🍉 Docker

 

가장 널리 사용되는 컨테이너 기반 앱 패키징 도구.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설정 파일을 하나의 '이미지'로 만든다. 해당 이미지를 '컨테이너'로 실행하면 어느 환경에서든 동일하게 작동한다.

 

🔎 이미지 (Image): Docker에서 이미지는 일종의 설치 패키지다. 애플리케이션과 필요한 라이브러리, 설정 등을 포함한 템플릿이다.

🔎 컨테이너 (Container): 이미지를 실행하면 컨테이너가 만들어진다. 이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을 격리된 환경에서 실행한다. 운영체제와 독립적으로 작동해서,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충돌을 방지한다.

 

🍉 Kubernetes

대표적 오케스트레이션 도구.

 

 

여러 컨테이너를 묶은 것을 Pod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서로 연관된 컨테이너가 들어 있다.

컨테이너를 실행할 물리적 또는 가상 서버를 Node라고 부른다. 여러 Node를 묶은 것을 클러스터라고 하고 Kubernetes는 이 클러스터 전체를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