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조준호/경제 고수의 글을 읽고2024. 10. 8. 12:59엔화는 말여,, 옛날에도🧓 갑자기 강해졌던💪 때가 있었단다,,
엔화는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세계 경제가 혼란스러울 때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잠깐...! 엔화는 GDP 대비 부채 비율이 엄~~청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 대체 왜 안전자산으로 취급되는 걸까요? 빚이 많으면 경기가 나쁠 때 쉽게 휘청이지 않나요? 💡 일본은 돈을 잘 벌고, 잘 쌓아뒀어요💰일본은 다른 나라와의 거래에서 꾸준히 돈을 벌어요(경상수지 흑자). 일본은 다른 나라에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요(높은 순외화자산). 그러니 일본은 경제학에서 중요한 개념인 🔎유량(Flow)과 🔎저량(Stock) 둘 다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돈이 많으니 부채가 많아도 튼튼하겠죠? 🔎유량(Flow) 흐르는 강물과 같아요. 특정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물이 '흘렀나'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