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은 고금리에도 개인 소비가 견조하여 예상 밖의 높은 성장률(2.5%) 기록 ➡ but,, 앞으로는 약화될 것반면, 유로경제는 그간 절어있다가 앞으로는 개선될 것(개인 소비 회복할 듯) 이 둘의 개인 소비는 경제 성장에서 높은 비중(각 68%, 52%)를 차지하고, 우리나라의 교역 상대국이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함! ✨ 미국 소비 흐름 점검 팬데믹 회복이 가장 빨랐던 미국의 소비가 요즘 크게 둔화하고 있다. 서비스 소비는 괜춘한데 재화 소비가 망했다.👉 금리에 민감하고 가격이 높은 내구재(자동차, IT기기) 소비 떡락📉👉 생필품 소비도 떡락📉 (아마 저소득층 소비가 안 좋을 듯) 원인은 뻔하다. 초과 저축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소비가 박살남과 동시에 연체율이 늘고 소비 심리 지표는 ..
그런데 23년 2분기부터 두 국가의 성장률은 크게 갈리기 시작 (인플레이션 역시 갈림) ✨ 미국-캐나다 경제 차별화 원인 1. 가계 부채 구조 차이미국의 모기지는 대부분 만기가 길고 고정 금리 vs 캐나다는 만기가 3~5년에 불과👉 금리 상승기에 캐나다는 가계의 이자 비용 부담이 급증 📈👉 22년 모기지 갱신 비중은 미국이 2% vs 캐나다는 50% 상회 캐나다의 DSR은 가파르게 떡상 📈 이는 물론 가계 소비 지출 감소에 영향 ✨ 미국-캐나다 경제 차별화 원인 2. 재정 정책 활용 차이미국은 캐나다에 비해 재정 지출을 급격히 늘림 게다가 캐나다는 팬데믹 회복 후 정부 지출을 미국에 비해 빠르게 축소 + 부가가치가 낮은 부문에 재정 투입 ✨ 미국-캐나다 경제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