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inedu.fintech.or.kr/course/view.php?id=449#section-1
핀테크는 기본적으로 금융업이라는 것을 전제해야 한다. 금융이 아닌 다른 분야의 경우 도메인 지식이 두텁지 않더라도 기술을 접목시켜 성공한 사례가 많지만 핀테크의 경우 단순히 기술을 기반으로 BM을 만들면 금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게 다반사다.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는 차입자와 저축자의 maturity risk, default risk가 존재하기에 이를 중개 기관이 효과적으로 다뤄야 한다. 과거에는 금융 자체를 죄악시했으나 이럴 경우 소비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경제 성장에 매우 큰 걸림돌이 된다.
핀테크는 기본적으로 B2C가 주류이기 때문에 가계와 개인을 대상으로 한 BM을 만들어야 한다.
이 중에서도 요즘 핀테크 업계가 가장 공략하는 분야는 대출이다.
소득이 차이가 나는 이들은 소득 자체뿐만 아니라 대출에 대한 접근성까지 차이가 난다.
그 이유는 신용이 낮은 이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데이터가 떠오르고 있다. 정보를 확보한다면 기존에는 대출을 받지 못했던 이들에게도 적정 금리와 한도를 부여해 금융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주담대의 경우 만기는 훨씬 길지만 3년이 지나면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만기가 3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3년이 될 쯤에 다른 주담대 상품들을 알아보고 여기서 더 조건이 우수한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대환대출은 40 영업일만에 1조 원 이상의 실행액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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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들어갈 때까지만 합니다
조만간 티비에서 봅시다